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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핵한다.

면역세포 2017. 3. 10. 08:41

책임,,, 그 책임자라는 거

그것이 아무렇게나 코닦고 버려지는 휴지조각은 아니다.

제 입으로 내 뱉은 것을 지키지 않는 건 약속을 어긴 것이고 거짓말이다.

대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다니,,,

오죽하랴! 이 나라,,,

국회에 나가서 증언하는 자들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나라가 되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그 거짓말을 다스리는 법이 부실하니 사바나의 세계로 변하는 것.

김영란법으로 서민들이나 괴롭히고,,,,,

 

소규모 단체장이라 하여도 그 책임이 막중하다.

책임을 짊어지게 됨으로 권리가 부여되지 않는가?

권리는 최대한으로 누리고 책임을 회피한다면 그는 자격미달이다.

 

스스로 물러났으면 좋게라도 봐줄텐데

책임을 회피하고 끝까지 버티므로 인간 더러워지고,,,추잡해지고,,,

훗날 좋은 평가를 받기는 틀렸다.

 

나는 이 나라 국민이다.

이 나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신을 탄핵한다.

이 날까지 지켜본 사실들은 탄핵을 하고도 남는다.

얼마를 받고 안받고는 법적증거물로 제시되어야 하는 제시물일 뿐

거짓말과 책임회피는 그러한 증거물 보다도 막대하게 중요하다.

그러기에 나는 당신을 탄핵한다.

거짓말이 통하고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속이고,,,그러한 것이 통한다면

그러한 것이 자리를 잡는다면

이 나라는 망한 것과 다름없다.

 

자식이 잘 못하면 부모가 죄를 비는 게 당연하고

아랫사람이 실수하면 상급자가 용서를 비는 게 당연하다.

회사직원의 실수로 고객에게 누가 되었다면

그 회사의 대표가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 것.

그래서

책임자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 책임을 회피하면 책임자가 아니다.